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4. 7. 26.
[걷다보면]00. 수원팔색길 모음
체중이 불고, 성인병 증세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정말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무릎관절에 힘이 덜 들어가게 걷는 걸 하겠다고 하고는.. 집 근처 성곽길은 짧기도 하고 금방 끝나서, 좀 길게 오래 걸어보려고, 트레킹 길을 좀 조사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사는 수원에도 팔색길이라고 해서 8개의 트레킹 길이 있길래, 이 길들을 요즘 걷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각 길에 대한 정보랑, 제가 걸어간 기록들을 링크 걸어두고는 업데이트 하겠습니다.[수원팔색길]1. 수원 一色 - 모수길 : 22.3km (예상시간 7시간 20분), 완주일자: 2024/06/01물길의 근원이다 하여 백제시대부터 모수국이라 불렸던 수원의 대표 하천인 서호천과 수원천을 따라 도심 속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는 길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