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구간은 예전에 호캉스를 하던 시절에 큰 맘 먹고 숙정문까지 차를 타고 가서는 거기서부터 낙산 지나 흥인지문까지 한 번 걸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 때는 걷느라 힘들고 이걸 기록에 남길 생각이 없었던지라... 그리고 트레킹 기록하는 앱도 없었던지라 그냥 걷기만 했는데, 최근 살 빼려고 어케든 걸으려하다보니, 근처 간송미술관의 전시회를 보러 왔는데, 시간이 남아서 짧게나마 와룡공원까지 걸어올라갔다가 근처 심우장을 들러 내려서는 선잠단까지 걸어 봤습니다.
다음 번에는 이 구간 완주하면서 다시 글을 올려 볼께요.
'Travel around > 한양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다보면]08. 한양도성길 - 낙산/흥인지문 구간 (0) | 2024.07.03 |
---|---|
[조선5대궁궐나들이 71]2024 봄 궁중문화축전 - 각종 기념품 (0) | 2024.07.02 |
[조선5대궁궐나들이 70]2024 봄 궁중문화축전 - 경복궁 - 시간여행, 세종 - 궁중새내기 (0) | 2024.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