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와서 식도락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이어트는 해야겠기에 아침에 숙소 앞의 동백섬을 걸었습니다.
숙소 앞 해운대 쪽으로 나와서는 황옥공주비를 지나 동백섬 바닷길을 걸었습니다. 역시나, 저 멀리 보이는 달맞이고개 등은 여전히 뷰가 좋더군요.
그렇게 걸어서는 등대가 있는 지점에 도달했고, 예전에는 꿈도 못 꿨던 동백섬 안 작은 언덕을 올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조그만 섬에 있다 보니 나름 가파라서 올라가는데 아직은 힘들긴 하더군요.
그렇게 올라 갔다가 다시 내려와서는 한 바퀴를 다시 돌고는 숙소 쪽으로 나왔는데, 걷는 게 좀 모자란다 싶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네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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