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비스트로에서 점심을 먹고는, 커피를 마시러 가려 했는데, 같이 온 일행들이 빵순이들이라, 초당마을 입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 못하고 들렀습니다.
정말 대형 베이커리이긴 하더군요. 엄청 크고 그 안에는 또 나름 식물원 같이 되어 있더군요. 빵 종류가 참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다음 장소가 강릉 가면 정말 방앗간처럼 무조건 가는 로스터리 카페인지라, 그 곳 가는 데 신경 쓰이고 빵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사진만 담았네요.
'Travel around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3 커피 내리는 버스 정류장 & 순두부 젤라또 (0) | 2024.09.04 |
---|---|
[하슬라 방문기 20240822]01 초당 비스트로 (0) | 2024.09.04 |
남산한옥마을 (0) | 2024.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