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더위와 열대야가 사라지지 않은... 태풍이 잠깐 들렀지만, 오히려 모든 걸 다 가져가고는 습기와 더위만 남겨 두고 간... 그런 늦은 8월에 강릉을 평일에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시외버스를 타고는 이동을 해서는, 터미널에 내리자마자 예약을 해뒀던 '초당 비스트로'라고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전에 초당마을 초입에 들어갈 때 가게가 참 이쁘다 했던... 근데 왠 초당순두부 가게가 모인 곳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지... 했던 곳인데, 이번에는 어찌 하여 들리게 되었네요.
인원이 3명이라 이래저래 해서 애피타이저 포함해서 4 접시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는 피자와 봉골레 파스타가 맛있었습니다. 파스타가 약간 매콤하면서도 매력적인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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