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필동면옥을 들리거나, 아니면 명동을 들릴 때 차로 지나가면서 보기는 했는데, 궁궐을 가거나 하는 게 더 나은 거 같아 들려 본 적은 없었고... 사실 그 옆의 고호재가 남산한옥마을인 줄 잘못 알아서는 아 저게 다구나 했던.... 그랬던 곳.
그러다가 고호재에서 하는 이벤트를 예약하면서, 근처 갈 데를 찾다가, 이 더운 여름에 여기 남산한옥마을을 들러 보게 되었네요. 여기저기에 있던 고택들을 옮겨서는 이 곳에 모아두었다고 하는데,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게 더 의미 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암튼 그래도 이렇게라도 유지되고 있는 게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암튼 덥디 더운 날씨에 어케든 돌아다니면서 남긴 사진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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