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색길에서 8번째이자 마지막인 화성성곽길은 전체 코스를 이전에도 여러 번 걸어봤었고, 또 부분 부분 특히, 동장대에서 장안문을 지나 화서문까지 가는 코스는 너무 자주 다녀서.... 제게는 좀 신기하거나 새롭다는 느낌은 없는, 그냥 일상의 도로 같은 느낌인데요.... 그렇다 보니 사진도 많이 찍지도 않았고, 이미 수원화성과 화성성곽길은 사진 찍어 올린 글이 이 블로그에도 있어서... 그나마 덜 갔거나 글을 덜 올렸던 곳 위주로 사진만 올려 볼께요.
화성 성곽길을 시작하는 건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편하고 또, 나중에 한 바퀴 돈 뒤에 식사나 놀러 가기 좋은 화서문이나 장안문에서 시작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아, 그리고 카메라를 별도로 안 들고 가고, 휴대폰에서 트래킹 앱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트래킹 코스르 저장할 때에 들어간 정보들이 사진에 워터마크로 남아있네요.....
'Life Story > 수원화성에서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걷다보면]04 수원팔색길 一色 모수길 (0) | 2024.06.20 |
---|---|
[걷다보면]02. 수원팔색길 四色 여우길 (0) | 2024.06.17 |
2024 수원 벚꽃놀이 - 만석거 (0)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