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이 축조될 때, 물을 공급하기 위해 4군데의 저수지가 만들어졌는데, 그 중 서쪽에 만든게 축만제-서호이고, 북쪽에 만들어진 게 바로 이 글의 만석거-북지였습니다. 호수 주변 도로에 차들이 많이 나와 있는 걸 보면 주말을 맞이해서 호수길을 산책하기도 하고 벚꽃도 보러 많이들 나와 있더군요. 저도 호수 둘레 전체를 돌지는 않았지만, 간단하게 조금만 걸으면서 벚꽃 만개한 호수둘레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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