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저녁을 먹은 후에 숙소가 있는 곳의 커피샾도 문을 닫은 듯 해서, 아예 서귀포 시내로 나가서 커피를 사들고 다시 숙소가 있는 안덕으로 돌아가기로 맘 먹고 달렸습니다.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곳이 바리스타 세계 대회에서 우승도 하시고 또 심사위원도 하셔서 유명하다는 (사실 지인에게 추천 받고 간) 유동커피였습니다. 나름 번잡한 길가라 도로변에는 주차가 어려워 근처 골목을 돌다가 다행히 빈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한 후 조금 걸어 가서는 가게에서 마실 커피를 마시며 좀 쉬고.... 그리고 숙소에서 마실 커피 한 잔 더 사들고는 숙소로 돌아가며 기나긴 첫 날을 마쳤네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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