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적지인 성이시돌 목장으로 가는 길에 보니 새별오름 나홀로나무가 있길래 또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잠깐 들려서 사진을 찍고 이동했네요.
성이시돌 목장은 아일랜드 출신의 신부님이 제주도 중산간지방에 선교는 물론 가난구제를 위해 목축업 협동조합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생긴 목장이라고 하는데, 중동에서 볼 수 있는 테쉬폰 형태의 건축물과 천주교 성지로 지정된 성당 등 건물들이 유명한데요... 성당 쪽은 못 가보고 테쉬폰 건물이랑 "우유부단"이라고 하는 직영매장에 들러서 우유를 사서는 근처 우유 모양 벤치에서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To Be Continued
'Travel around > 탐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2021]#5. 방주교회와 돌고래 (1) | 2022.02.15 |
---|---|
[제주 2021]#3. 카페 옥수 (1) | 2022.02.14 |
[제주 2021]#2.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유채꽃과 나홀로나무 (0) | 202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