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game/Review
2004. 2. 20.
[보물찾기 0235]Nicht die Bohne!(1999)
디자이너: Horst-Reiner Rosner 제작사: Amigo 인원수: 3~6인 소요시간: 30분 'Bohne'이라고 하니 또 콩심는 게임 'Bohnanza'의 Rosenberg를 생각하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다행히(?)도 다른 사람, Rosner의 게임입니다. AP 시스템의 Kramer와 Tycoon이라는 게임을 만든 디자이너로 그리 알려지지 않은 디자이너입니다. 처음엔 저도 Bohnanza 시리즈인 줄 알고 일단 손사래를 쳤던 게임입니다만 알고 보니 Money 게임과 유사한 형식의 게임이더군요. 플레이어는 총 4가지 색상의 콩을 종류별로 잘 모아서 점수를 획득해야 합니다. 점수라고 뭐 특별히 계산하는 건 아니고 그냥 카드에 적혀 있는 숫자의 합입니다. 색깔 별로 점수를 계산해서 그걸 다시 합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