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game/Review
2006. 5. 8.
[보물찾기 0398]Was Sticht?(1994)
디자이너: Karl-Heinz Schmiel 제작사: Moskito 인원수: 3~4명 소요시간: 3~60분 왠지 모르게 Schmiel의 게임이라고 하면 일단 해 보고 싶은 맘이 생기는게.... 한 때 보드 게임 경력에 있어서 마지막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Die Macher의 디자이너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Die Macher, Extrablatt, Democrazy 등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영역을 넘나들어서인지 아무튼 알 수 없지만, 또 그의 게임을 하나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Was Sticht? (우리말로 하면 트럼프가 뭐야?)라는 Trick-Taking 게임인데, 꽤나 인기 있고 유명한 게임을 이번 재판-어찌 되었든 다시 찍어 내는 덕분에 하나 장만하게 되었네요. 선이 낸 Suit(모양,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