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2006. 8. 15.
36시간의 고민...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1. B사로 파견 간 인력들의 본사(A사)로의 복귀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주인장은 해외 파견을 가기로 결정되었습니다(자의반 타의반). 2. B사에서 A사와 연관된 프로젝트에 대해서 단기간의 TFT(Task Force Team)를 결성하겠답니다. 3개월간의 단기 Project이지만, 핵심 내용은 A사에 대해 좀 더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며, 그 기회를 주는 것과 관리는 B사 인력이 하겠지만, 실제 일을 하는 것은 A사이며 A사와 B사 모두 적임자는 주인장이라고 내부 결정이 났답니다. 3. 단기간의 TFT가 끝나면 이전에 결정되었던 해외 파견을 보낼 것이며, TFT의 목적을 달성치 못하더라도 절대적으로 약속된 기간이 만료되면 복귀 시켜 해외 파견을 보내겠답니다. 4.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