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Life Story/세상만사 2008. 5. 9. [링크]미 유학생의 광우병 이야기 미국 중부서 5년째 살고 있는 주인장 친구 Zannavi (지난 번 Florida Spring Camp를 도와 준 친구) 군이 올려 놓은 글. 글 보러 가기 백분 토론의 Atlanta(^^) 사신다는 이선영 씨의 의견이 소수라고 우겨 대는 미친 소와 동급인 X들-이거 패 죽여도 그 머리 안에 든 프리온들은 안 없어지겠지, 무슨 대명사 쓰려고 해도 그 대명사한테 미안해서 X 처리-한테는 안 통하겠지... 어쩐다... Life Story/세상만사 2008. 5. 4. 결국 미친 소, 아니 미친 쥐 한 마리가 나라를 이렇게 들쑤셔 놓게 된 게 아니다. '나는 찍지 않았읍니다'라는 저 한마디로 표현되는, '나한테 당장 피해가 없으면 어찌 되든 상관없다'라는 무관심이야말로 광우병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었다. 잠복기가 5~10년이라는 광우병보다 당장, 그리고 지금으로 인해 소위 '잃어버린 10년'을 외쳐대는 저네들이 만들어갈 '악몽 같은 5년'이야말로 더욱 무섭고 두려울 뿐이다. 이전 1 다음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