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당에서 식사를 맛있게 하고, 뮤지엄W에서 피규어 구경을 재밌게 한 다음에, 집으로 내려가는 버스를 타려고 이동하던 중에 동선에 있는 가로수길에 들러서는 디저트 카페에 들렀습니다. 마나느님이 찾아 놓은 '소나'라고 하는 곳이었는데요. 연립주택 같은 곳의 2층에 있는 카페로, 외부도 그렇고 내부도 그렇고 아주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커피와 시그니처 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고, 무엇보다도 플레이팅도 그렇고 모양이... 정말 인스타각이더군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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