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1일째 밤을 쉬고 나와서는, 카멜리아힐 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2019년에도 이 맘 때 쯤 와서 동백꽃을 원없이 봤는데, 이번 여행에 동행하신 분이 꽃이랑 뭐 그런 걸 좋아하셔서 이번에도.... 장소만 바꾸고 다시 또 동백을 보러 들렀습니다. 지난 휴애리 동백포레스트에 비하면, 카멜리아힐은 면적도 훨씬 더 넓고, 또 심어져 있는 꽃이나 식물의 종류가 더 다양해서, 둘 중 하나만이라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카멜리아힐이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꽤 많은 사진을 찍었던지라, 이 글에도 그냥 사진만 올려 놓아요. 다음 글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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