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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nci Games

[보물찾기 0446]Leonardo da Vinci/Maestro Leonardo(2006)

Boardgame/Review 2006. 12. 3. [보물찾기 0446]Leonardo da Vinci/Maestro Leonardo(2006) 디자이너: Stepano Luperto/Antonio Tinto/Virginio Gigli/Flaminia Brasini 제작사: daVinci Games/Mayfair Games 인원수: 2~5인 소요시간: 60~90분 Theme나 게임 진행이나 Princes of Florence를 떠올리게 하는 게임. 하지만, 깔끔한 느낌은 아니더군요. 플레이어들은 명망가로부터 독립하여 자신만의 Workshop을 만들어서 수련생들을 받아들입니다. 이 수련생들을 데리고 Workshop에서 예전에는 in-house로 해주던 서비스들(연구)을 이제는 out-of-house service로서 연구를 해 주게 됩니다. 대신, in-house일 때는 홀로 order를 받았지만, 이번엔 매번 City Hall(또는 Guild)에..

[보물찾기 0437]Beetlez(2005)

Boardgame/Review 2006. 8. 21. [보물찾기 0437]Beetlez(2005) 디자이너: Elizio Cazzato 제작사: daVinci Games 인원수: 3~6인 소요시간: 10분 Beetle이란 이름을 보고 설마 Beatles를 떠올리시는 않으셨겠죠? Beetle은 딱정벌레를 이야기하며, 제가 좋아하는 Volkswagen사의 자동차 중 하나이죠. Black Beetle이라고 하면, 이 게임의 주인공인 바퀴벌레를 이야기하구요... 뭐, 물론 Beatles가 Beetle이라는 이름에서 따온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Beetle과 Beatle을 동시에 연상하는 건... 버럭!!!!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나도 모르겠다) 이 게임의 특징은 Turn이 없다는 겁니다. Hali Gali마저도 카드를 넘기는 차례라는 게 있는데 이 게임은 그거조차도 없습니다. 사진에 보시듯 냉장고가..

[보물찾기 0338]Ostrakon(2004)

Boardgame/Review 2005. 3. 23. [보물찾기 0338]Ostrakon(2004) 디자이너: Silvano Sorrentinor 제작사: daVinci Games 인원수: 5~12인 소요시간: 30~45분 전 산은 질색인지라 MT는 1번인가 빼고 가질 않았었습니다. 학교가 산 근처에 있다 보니 그 산-계룡산-으로 MT 장소가 정해지는데, 그게 MT를 안 가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죠. 그럼, '저 단 한 번의 MT는 왜 갔느냐?'라고 물으신다면, 과에 들어가고 나서-울 학교는 2학년에 과를 정합니다.- 과대로써 MT를 추진했어야 했기에 Joint MT란 걸 하느라 그랬답니다. --; 뭐 가도 재밌는 건 없더군요. 그냥 근처 술집에서 술 먹음 될 것을.... 아무튼 그 때 MT를 가니 MT 가면 꼭 해야 되는 거라면서 하는 게 진실 게임이더군요. 뭐, 술자리에서도 가끔 하는 거지만... 근..

Boardgame/Review 2004. 9. 24. [보물찾기 0318]Bang! Dodge City Expansion(2004) 디자이너: Emiliano Sciarra 제작사: daVinrci Games 인원수: 3~8인 소요시간: 30분 첫번째 확장판 'High Noon'이 나온 지 1년, 이번엔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플레이 카드들을 포함해서 'Bang!'의 두번째 확장판이 나왔습니다. 저번 확장판이 게임 진행에 있어서 기본적인 규칙에 변화를 주는 규칙 카드들이 추가되었다고 하면, 이번엔 규칙에는 변화를 주지 않고 실제 사용되는 카드들을 추가함으로써 변화를 주었습니다. 배신자(Renegade) 카드를 추가함으로써 8인용까지 가능하게 하여 기존 게임에서 홀로 힘들었던 배신자들이 편하게 활동할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물론 배신자는 여전히 혼자 놀지만, 자기랑 같은 생각을 하는 플레이어가 하나 더 늘어남으로써 부담감이 덜하게 되었..

Boardgame/Review 2004. 9. 24. [보물찾기 0316]Bang! High Noon Expansion(2003) 디자이너: Emiliano Sciarra 제작사: daVinrci Games 인원수: 4~7인 소요시간: 30분 서부 '황야의 무법자' 시대의 분위기를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즐겁게 느낄 수 있었던 Bang!의 첫번째 확장판이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옛 추억의 서부 영화의 이름을 딴 'High Noon.' 게리 쿠퍼와 그레이스 켈리가 나온 1950년대 영화죠. 음... 근데 영화 장면은 왜 기억이 안 나지... 쩝... 확장판이라고는 하지만 내용은 카드 13장의 추가가 다입니다. 와중에 플레이들이 사용하는 플레이용 카드가 아닌 매 라운드 특수한 상황을 설정해주는 지침 카드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기본 골격인 규칙의 변화를 주는 변형 규칙서라고나 할까요.. 암튼, 13장 중 'High Noon' 카드를 제외하..

[보물찾기 0192]King Me!/Viva Il Re(2003)

Boardgame/Review 2003. 12. 8. [보물찾기 0192]King Me!/Viva Il Re(2003) 디자이너: Stefano Luperto 제작사: daVinci Games 인원수: 3~6인 소요시간: 30~45분 국내에선 Bang과 Lupus in Tabula로 유명-인기있는-한 daVinci Games사의 간단하게 즐기는 보드 게임입니다. 게임 제작자를 조사해봤더니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이 게임이 전부이더군요. Mayfair사에서 영문화 되어 King Me!라는 제목으로 출시 되었는데, 글쎄요, 게임 컴퍼넌트를 보면 영문판이 그리 필요 없는 보입니다만... 왕위를 노리는 다양한 직종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거주하는 위치가 높아질수록 신분이 상승하다가 마지막 왕의 위치에 오르게 되면 왕으로써 합당한지 투표를 하게 되죠. 다수결이 아니라 만장일치로 통과하게 되면 해당 인물은 왕으로 선출 되지만, 만약..

[보물찾기 0091]Bang!(2002)

Boardgame/Review 2003. 4. 4. [보물찾기 0091]Bang!(2002) 디자이너: Emiliano Sciarra 제작사: daVinci Games 인원수: 4~7인 소요시간: 30분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꽤 괜찮은 카드 게임이 새로 나왔습니다. 혹자는 '마피아'-보드 게임은 아니고 그냥 사람들 우 모여 노는 게임-라는 게임과도 같다고 하는데 전 그 게임이 뭔지 모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직업이 고정화된 Citadel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게임 목적도 다르고 턴 시퀀스도 전혀 다르지만 느낌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임의 재미는 플레이어가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지고 그 직업에 따라 다른 게임 목적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Citadel의 경우 직업의 중요성은 턴에 할 수 있는 특수 능력에 의미가 있지만, Bang의 경우에는 직업이 플레이어의 게임 목적만을 정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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