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game/Review
2005. 3. 23.
[보물찾기 0335]Carat/Die Garten der Alhambra(1993/2004)
디자이너: Dirk Henn 제작사: Queen 인원수: 3~4인 소요시간: 90분 Alhambra가 대박을 터뜨리긴 터뜨렸나 봅니다. 원래 보석이 그려져 있던 Carat이라는 Dirk Henn의 또다른 게임이 리메이크 되면서 'Alhambra'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걸 보면 말이죠. 보석에서 정원에 핀 꽃으로 바뀐 것 빼고는 두 게임은 동일합니다. Carat을 구하긴 힘드니 '알함브라의 정원'으로 만족해야 하겠죠. 게임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정사각형의 타일은 4변을 향해서 각기 다른 4가지 색깔의 꽃들이 1~7개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길로써 4변을 향한 부분이 구분되어 있죠. 물론 한 타일에는 다들 같은 갯수만큼의 다른 색의 꽃들이 그려져 있구요. 이들 타일들 4개가 2*2의 형태로 합쳐지게 되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