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Life in San Jose
2007. 5. 21.
결국 돈이 문제...
매주 2 번 받는 Lesson 중 토요일 Lesson이 있었든지라, 또 연습장에 나가서 몸을 혹사하고 나왔습니다. 3번째가 되니까, 수업 내용은 바뀌곤 있지만, 나름 몸이 따라 가는 거 같은데... 정확히 말하면 좀 흉내 정도는 내는 거 같은데... 문제는 이게 아직도 몸이 찌부뚱 정도가 아니라 그냥 쑤시고 결리고... 암튼 미치겠다는 겁니다.. 아파서... 거의 왼손은 반창고 투성이고 말이죠. 암튼 Lesson Schedule 상 지금은 강사가 빌려준 Iron으로 연습하고 있지만, 담주 토요일, 5번째 수업부터는 Driver를 연습하게 됩니다. (토막 상식: Golf에는 무지하게 많은 Club, 쉽게 말해 채가 사용됩니다. Tee Shot이라고 해서, 각 Hole을 돌 때 제일 첫 타를 칠 때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