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midt Spiele Boardgame/Review 2005. 4. 30. [보물찾기 0343]Emil und die Detektive(2003) 디자이너: Helmut Walch 제작사: Schmidt Spiele 인원수: 2~4인 소요시간: 20분 유명한-그러나 Epstein은 한 번도 그의 작품을 읽은 적이 없는... 무식한 놈 같으니라고- 독일의 동화 작가이자 비평가인 Erich Käster의 동명 동화를 보드 게임으로 만든 소설입니다. 원작에서 Emil이 기차 안에서 잠이 든 사이 지갑과 돈을 잃어 버리고 곧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도둑을 찾아 내는 이야기라는데, 보드 게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Emil과 친구(최대 2명)이 Grundeis를 잡기 위해서 마을-또는 조그만 도시-을 돌아다니게 되는 내용입니다. 기본적인 게임 구조는 Scotland Yard와 같은 1대 다, 다시 말해 '도둑-Grundeis- vs. 여러 명의 형사'의 구조를.. Boardgame/Review 2005. 3. 23. [보물찾기 0342]Diamant/Diamond(2005) 디자이너: Bruno Faidutti/Alan Moon 제작사: Schmit Spiele 인원수: 3~8인 소요시간: 30분 8 명이서 한 10~20분 정도 간단하게 할 만한 게임이 나왔습니다. 높은 난이도나 리플레이성 이런 거 따지시지 말길 바랍니다. 그냥, 처음에 안면 트는데 필요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Faidutti입니다. 물론 문선생님도 함께이지만, 어쨌든 전 이 사람 게임은 참 안 맞는 편입니다. 너무나 플레이어에게 자유도를 주기 때문이죠. 아니, 너무 플레이어를 타는 게임을 만들기 때문이죠. 워낙 게으르고 수동적이다 보니 누군가 절 이끌어줘야 하는데 Faidutti의 게임에는 그런 맛이 없어서 좀 아쉽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Diamant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Can't Stop을.. Boardgame/Review 2003. 4. 4. [보물찾기 0088]TAMSK(1999) 디자이너: Kris Burm 제작사: Rio Grande/Schmidt Spiele 인원수: 2인 소요시간: 20분 예전에 플레이를 해 뒀음에도 불구하고 홈피지기의 게으름 때문에 이제서야 등록을 하게 되는 GIPF 시리즈 중 제 홈피에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게임입니다. 제가 GIPF 시리즈에 얼마나 열광하시는지는 같은 시리즈의 다른 게임의 리뷰에 써 놓은 걸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테구... 그래서인지 이 게임도 굉장한 기대감에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만 왜 사람들의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리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아마 리뷰가 늦어진데는 이러한 면도 크게 작용했다고 변명을 해 봅니다. --;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가 이동시키는 유닛-말-이 모래시계라는 점입니다. 드라마 '모래시계'가 아니라 왜 사우나나.. Boardgame/Review 2002. 9. 16. [보물찾기 0002]ZERTZ(2000) 디자이너: Kris Burm 제작사: Schmidt Spiele/Rio Grande 인원수: 2인 소요시간: 15~30분 보드 게임을 자주 하게 되다 보면 같이 할 사람을 찾는 것이 제일 어려운 일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지고 있는, 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게임이 적어도 4명 이상이 모여야 진정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뿐이었기에 2인용 게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하다 이 게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Mensa'의 추천 게임이라는 사실도 고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죠. 물론, 다른 사람들의 추천 글도 있고 무엇보다 짧은 플레이 시간이 맘에 들어 큰 맘 먹고 게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내용물이라고는 .. 이전 1 다음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