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round/Canada 2008
2008. 2. 21.
[Maple Story V]Ottawa, Ontario (III)
밀린 여행기입니다. 1달이 넘었는데.. 다음 여행기에 떠 밀려 쓰게 될 줄이야... 게으름도 문제지만, 확실히 Ottawa라는 도시의 특색이 없어서가 아닐까 라고 애써 변명해 봅니다. 일전에 쓴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시간 분배가 말려서리 갔던데 또 가고 하다 보니 사진의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이해하시구요. 이 글에서는 Ottawa의 마지막 남은 이야기를 하죠.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이른바 Government Walk이라고 해서 Ottawa와 Gatineau를 따라서 정부 건물들과 박물관 등이 잔뜩 있습니다만, Washington D.C.만큼 잘 구성된 박물관은 아닌데다가, 새해가 되고 아직 10일이 안 지난지라 많은 곳이 개장을 안 했거나(즉 얘들도 연휴 중) 또는 개보수 중이어서 들어가 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