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game/Review
2005. 9. 4.
[보물찾기 0361]Flickwerk(2000)/Turbo Taxi(2005)
디자이너: Friedemann Friese 제작사: Queen 인원수: 2~4인 소요시간: 30분 저 어렸을 적 Hercules 카드에 XT 컴퓨터(386 뭐 이런 거 이전), 아니 카세트 끼우던 SPC 컴퓨터 시절에 즐겨 하던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수코반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가끔 다운로드 잘 못 받아서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기도 했지만 말이죠. 그 짐짝들을 지정된 위치로 최소 경로 따져가며... 나중에 난이도 높아지면 일단 Mission Complete라도 할려고 무지 안 되는 머리 굴렸던 게임이 있는데요... 보드 게임에도 이런 류의 게임들이 좀 있죠.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 게 Ricochet Robot이죠. 물론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구요. 이런 게임은 퍼즐 풀듯이 즐길 수 있지만, 대신 흔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