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Life in San Jose
2008. 1. 19.
Fanfest vs. Boardgame
뭐, 뭐 하나 도와주는 게 없네요.다음 주 토요일에 Oakland A's의 Fanfest 2008 행사가 McAfee Stadium에서 진행되서 그걸 구매했습니다. $10불이니 그닥 비싼 건 아닌데요.위처럼 이런 저런 행사가 있길래 일찍 가서 줄서서 이것저것을 보면 되나보다 하고 Camera랑 CamCorder를 대기 중이었습니다만, 계속 얘네들이 애들을 팔아대서 뭐 볼만한 애들이나 있을래나 걱정이었는데, Counter Punch가 하나. Photo Session이나 Autograph Session은 따로 표를 구입해야 한다는군요. 구원투수로서는 드물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Rollie Fingers의 경우에는 무슨 경매를 통해서 대상자를 정하구 말이죠. 음, 저거 빼곤 그닥 별로 볼 게 없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