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Life in San Jose
2008. 9. 21.
사진들
지난 Labor Day 전후로 해서 Sony 똑딱이 Camera를 잃어버렸습니다. 새로 장만할려고 이것저것을 막 재봤습니다만, 아무래도 휴대용은 작고 가벼워야 하는데다가.. 이제 Sports 구경 가서 사진 찍을 일도 별로 없을 거 같아서 Zoom도 포기하고.. 결국 광각이 좋아야 풍경 사진이 좋다는 D모 형님의 꾀임에 넘어가서 Panasonic FX37을 구입했습니다. 어제 배송되어 왔는데 정말 작더군요. 그리고, 뭣보다도 확실히 지난 Sony 것보다는 사진이 깔끔해서 좋더군요. 뭐, 얼마나 더 찍을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퇴근 길에 이런저런 mode(연사, 근접 등등)로 사진을 찍어 봤는데.. 그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