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2006. 8. 22.
쩝쩝... Mobile Phone마저...
어제 핸드폰을 실수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액정은 물론 Main 회로까지 맛이 가 버렸다. 덤프 트럭 아래 깔려도 멀쩡하다더니만... 3년째 쓰고 있는 핸드폰이라 세월에 장사가 없나 보다....우쨌든 간에 A/S에서 그냥 새로 사는 게 더 싸다고 해서리.... 보상판매(내 보상금이 20만원이 넘더군...)로 해서 결국 일명 전지현 폰을 샀다... 내일 출근하면 일단 보안 문제부터 해결해야겠다.. 쩝..... 아 귀찮아... 근데... 문제는 이게 어떻게 쓰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쩝... 나도 이제 구세대가 되어가나보다... 아... 메모리까지 다 날아가서리.. 전화번호도 다 날아갔습니다. 다들 제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 BGM은 보드에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