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Life in San Jose
2008. 3. 8.
Safety Training
이번 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에는 무슨 안전 관련한 Consultant 회사에서 나와서는 4주간 안전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뭐, 다음주에는 여행을 1주일간 떠나서 그걸 못 받게 되어서 어쩌나 했지만... 까탈스럽게 무조건 듣는 거라고 저만 따로 들어야 되나... 그러면 이 교육 프로그램 자체가 1000달러 주고 하는 건데, 나 때문에 한 번 더 불러야 하나 뭐 이런 걱정을 했습니다만, 일단 그건 뭐, 저만 Web 상으로 그 한 번 비는 걸 때우는 걸로 하기로 했는데요..뭐, 한국에 있을 때는, 이거 하라고 그러면, 아예 회사 윗선에서 '바빠 죽겠는데'라면서, 대충 구색 맞출 정도로만 부서별로 사람을 내 보내고는, 나머지는 업무를 계속하고 그런 System이었지요. 원 소속회사나 파견 갔던 회사나 차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