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2006. 11. 10.
주저리주저리
1. 출장 다녀왔습니다. 올라온 건 수요일이었는데, 이것저것 일이 있어서리... 암튼 복귀해서 뭐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2. 출장 시 숙소로 사용한 모텔(뭐... 낮에는 다른 용도로 쓰이고 밤에는 오피스맨들 숙소로 변하는)이 상당하더군요. ㅋㅋㅋ 맘에 든 건 DVD 플레이어도 있고 벽걸이 TV도 있어서리.. 가져간 DVD를 하나 봤습니다. --; 이 얘긴 했군요 아래 글에... 3. ntroll군(음.. 유부남인데 이제 '씨'라고 불러야 하나? 원하슈? )의 적극(?)적인 회유 덕에 짐을 안 가져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집 주인한테는 내년까지 계약 연장하겠다고 했고, 여기 방은 회사 동료 중 집이 신림쪽인 한 명에게 조건 제시해서 샤바샤바 하고 있습니다. 나름 집에서 나오고 싶어하는 녀석인지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