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round/Portland 2007
2007. 9. 29.
[Rose City Story IV]Classical Chinese Garden
Saturday Market에서 눈요기를 재밌게 한 주인장은 약간 더 북서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어딜 가나 있다는 Chinatown을 지나서 아름답기 그지 없다는 Classical Chinese Garden을 보러 가기 위해서였죠. 도심 한 가운데에 한 Block을 정원으로 꾸며 놓은 곳인데 입장료가 8불. Guided Tour도 있지만, 뭐 중국 이야기 듣는 건 별로인지라, 그냥 주인장 혼자 홍보물 하나 들고 입장했습니다. Portland의 자매도시인 중국의 소주(蘇州)에서 만들어 준 거라는데, 오늘 Ohmynews에 들러보니 이 소주(蘇州)에 대한 기사가 있더군요. 보고 와서 이 기사를 보니 정말 똑같이 잘 옮겨 놨다는 생각이.... 명나라 때 중국식 정원이라는데... 이런 데 앉아서 '달이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