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round/한양나들이
2023. 4. 28.
[조선5대궁궐나들이 58]밤의 석조전(2023) 행사 참여 후기 #3
2층 발코니(?)에서 커피 타임을 가지고는 다음 장소로 이동해서는, 밖에서 봤을 때 1층 왼쪽에 해당하는 연회장으로 갔습니다. 이 곳도 낮 시간에 하는 석조전 1층 왼쪽에 해당하는 곳으로 연회장, 대식당 뭐 암튼 그런 곳입니다. 여기도 이전에 들렀을 때 찍은 사진도 있고 해서, '밤의 석조전' 행사라고 해서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아, 제일 큰 차이가 있네요. 조명이 켜져 있는 거. 조명 보는 게 그러고 보니 어느 방을 가든 가장 큰 차이자 즐거움이었네요. 그리고는, 1층 로비 옆의 대접견실로 이동했습니다. 낮 시간의 가이드 투어에는 1층을 돌 때 이 곳을 들렀다가 2층으로 올라가고, 사진만 찍고 마는데, '밤의 석조전'에서는, 여기 대접견실의 배치를 조금 바꿔서는 창작뮤지컬 '고종-대한의 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