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Life in Albany, NY
2009. 2. 8.
집 구하기 Day 01
3시간 차이라고는 하지만, 나이가 나이다 보니(--;) 하루만에는 적응이 안 되네요. 서부시간으로 밤 12시에 해당하는 새벽 3시에 잠들어 버려서리, 결국 첫 약속에 늦을 뻔 했습니다. 11시라곤 하지만 제겐 오전 8시다 보니...뭐 어찌 되었든, 아시는 분이 알려준 집이랑 Internet으로 찾아 놓은 집들을 찾아갔는데요. 토요일과 월요일로 나눠 약속했지만, 그냥 무작정 찾아 가서 대충 제가 찾은 건 오늘 다 끝냈네요. 일요일은 내일에는 아시는 분이 추천한 동네에 돌아봐야겠네요. 일단, 개인적인 일이라 뭐 관심 가지고 보긴 좀 그렇지만, 혹시나 미국에서 집 구하실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읽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도도 하나 첨부해서 얘기를 해 보도록 하자.일단 지도에서 보시면 보라색 말풍선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