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Life in San Jose
2007. 8. 1.
근황
1. 지난 주 무리해서인지 이번주는 계속 갤갤 대는 중입니다. 이제 화요일 저녁인데, 일주일을 어케 버틸지 걱정입니다. 약간 몸살기도 있는 거 같고.. 쩝... 2. 본사에서 조금은 놀라운 소식을 듣고 기분이 언짢아서, 기분 전환하기 위해 Weasley 가문에 입양가려 했습니다만, 저주(?)받은 검은 머리 때문에 색감이 제대로 나질 않아서, 기분이 더 침울해졌습니다. 쿨럭, 다시 해야 하나? 3. 실컷 머리 염색해 놨더니, 한국에 잠깐 갔다 와야 될지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확정된 게 아닌데, 지금 제가 하는 거 말고, 여기서 하는 다른 업무에 집중해야 되는 분위기가 살살 되면서, 거기다 더 이상하게 꼬여서 Project Manager가 되야 할 지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과제 시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