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Life in San Jose
2007. 4. 8.
Belly Dance를 보다.
Napa Valley를 다녀 온 Easter Weekend의 첫 날은 금요일 저녁, 여기 Office 사람들과 함께 Roommate 녀석의 환송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할 지는 같이 일하는 외국인 박사들이 결정하기로 했는데... 일전에 제가 오기 전에 Roommate 형이랑 두 박사들이 갔었다는 Iran식 식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이 Iranian Restaurant에서 Belly Dance 공연을 하기 때문에 아주 느즈막한 저녁을 먹게 되었죠. 그러고 보니 미국 와서 저 시간에 식사를 해 본 건 처음인 거 같네요. 암튼, 사람들이 차례차례 오고, 나름 식사를 시켜 먹기 시작했죠.한국에서는 밥 먹으면서 누가 춤 추는 걸 보는 건 뭐 회갑연이나 이런 거 아니면 상상도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