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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

[왕릉천행]1795 정조 원행기 - Part2. 수원화성

Travel around/대~한민국 2024. 7. 15. [왕릉천행]1795 정조 원행기 - Part2. 수원화성 행리단길을 지나서 화서문에 도착해서는 동쪽으로 성곽을 따라 이동하면서, 화성 축조와 화성 내의 각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동했습니다. 수원 산 지 만 6년이 되어 가는 지금, 워낙 많이 돌아다니기도 하고, 또 이런 저런 행사에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도 있어서, 아는 내용도 있고 아닌 것도 있기도 했지만, 어쨌든 그렇게 또 얘기들으며 걸었습니다. 그냥 사진만 올려 봅니다. 이렇게 동장대까지 걷고는 다시 차를 타고는 화성의 융건릉으로 이동했습니다.To Be Continued...

[2023 힐링폴링]#12 미디어 산책 <미디어아트>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3. 10. 7. [2023 힐링폴링]#12 미디어 산책 <미디어아트> 미디어 그라운드를 간단히 돌아보고는, 사전에 예매했던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디어 산책'을 참석하러 연무대 안내소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이 되어서는 참석자를 확인하고는 바로 출발했는데요. 산책은 약 30분 정도 동장대를 지나 성곽길을 걸어서 동북공심돈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내용이었습니다. 문화해설사 분이 동장대와 동북공심돈 및 수원화성에 대한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시는 건데, 제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수원화성 관련 설명을 듣고 하는 행사는 자주 참석하다 보니 제게는 좀 자주 들었던 내용이어서리.. 물론 그래도 이 날 새로 알게 된 사실도 있었지만요. 이 행사를 참석하는 것과 관련해서 가장 좋았던 건, 건너편의 미디어 아트 행사 때문에 성곽길을 돌아서 행사가 진행 중인..

[2023 힐링폴링]#11 미디어 그라운드 <미디어아트>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3. 10. 7. [2023 힐링폴링]#11 미디어 그라운드 <미디어아트> 10월 6일부터는 수원 화성 내 창룡문과 동장대 일대에서 3회째가 되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진행이 됩니다. 수원화성문화제 등이 시작되면 주로 행궁과 창룡문 사이의 공간에서 주로 진행이 되었고, 그나마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수원화성문화제 행사였다고 기억하는 "야조"가 창룡문과 동장대 쪽에서 했었으나, 그 공연이 하루 진행된 걸 빼면 늘 동장대와 창룡문 쪽은 약간은 버려진 공간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이번 3회째의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1회 화서문, 2회 화홍문에 이어 3회는 창룡문에서 하게 되면서 첫 날은 개막공연과 1,2회가 함께? 대체?되었는데요. 이 미디어아트를 창룡문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미디어 그라운드라고 해서 창룡문 건너 동장대와 국궁체험장, 동북공심돈 쪽에서는 빛을 이용한 조형전시물들이..

[2022 힐링폴링 #6]세계유산축전/수원화성문화제 #4 - 개막공연 '야조'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2. 10. 13. [2022 힐링폴링 #6]세계유산축전/수원화성문화제 #4 - 개막공연 '야조'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던 걸로는 가장 최근이었던 2019년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창룡문 안쪽 벌판(?)에서 진행되고 도로를 막고 설치된 간이좌석 말고도 연무대 앞 들판에 자유로이 앉아서 구경할 수 있었던 폐막공연 "야조"에 대해서, 공연 퀄리티도 그렇고, 자유로이 들판에 앉아서 즐겁게 보냈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2022년 수원화성문화제에서도 이 '야조'를 다시 해주기를 너무나 바랬는데, 개막공연으로, 그것도 2일이나 한다길래, 손꼽아 기다렸었는데요. 7일 금요일, 첫날이 되어도 교통통제 소식이 없어서 지난 번 하고 다르게 하나 보다 했는데, 실제로 무대도 창룡문 앞 들판에서 연무대 쪽 국궁체험하는 들판으로 옮겨지고, 자리도 도로 위가 아닌 연무대 들판으로 옮..

[수원화성성곽길03]동장대(東將臺)/연무대(鍊武臺)

Life Story/수원화성에서의 삶 2020. 10. 26. [수원화성성곽길03]동장대(東將臺)/연무대(鍊武臺) 이번 글은 성곽을 걷지 않아도 늘 옥상에서 바라 보는 동장대(aka 연무대)입니다. 아래 사진은 창룡문 쪽에서 바라본 동장대(뒤쪽 건축물)과 그 앞의 연무대 관광안내소 및 국궁체험장의 사진입니다. 넓게 트여진 공간이기 때문에 실제 군사 지휘를 저 동장대에서 하다 보니,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꿈속에서도 듣기 싫은 그 이름 연무대(鍊武臺)가 이 동장대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말 그대로 무예를 연마하는 곳이라는 거죠. 동북공심돈에서 걸어내려 오면 위 사진처럼 동장대 옆으로 오게 됩니다. 성곽길은 일단 성벽을 따라가 아니라 이 동장대 벽을 따라서 돌게 되어 있구요, 옆문이 있어서 낮에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들어가서 보면 아래 정문(?)이 있는 곳까지 3단으로 된 내부 구조입니다. 아래 사진의 중앙 계단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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