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Life Story/Life in San Jose 2007. 4. 23. 간만에 몸 풀다... 지난 주 한국에서 온 본사 일행들 덕분에 주말을 전혀 쉬지 못하고 간만에 연속 근무를 하다 보니 심신이 지쳐 버린 룸메 형과 주인장은 이번 주는 어디 가지 말고 곱게 집에서 쉬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뭐, 집 청소도 해야 하고 뭐 그런 게지만요....기나긴 주말을 뭐하나 싶기도 했는데... 어케 하다 보니 완전히 Sports로 보내버린 주말이 되어버렸습니다.일단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 나름 농구를 좋아하는 룸메 형이 같이 일하는 미국인 친구로부터 농구공을 빌려와서는 집에 들어가기 전에 간만에 농구나 하자고 하더군요. 1 on 1을 할 것도 아니고 그냥 Shot이나 좀 던지다 말겠지 싶어서 집 근처의 Lick Mill Park에 있는 농구 Court에 갔더랬습니다. 솔직히 해가.. Life Story/소회(素懷) 2004. 1. 25. 나이 들어간다는 것 갈수록 예전 것들이 그리워지는 것. 연휴 기간 홀로 있으면서 TV 보면서 느낀 건데 갈수록 예전 얘기 해주는 그런 것들이 가슴을 저며 온다는 거다. 어린 시절 열광하면서 봤던 농구대잔치 이야기. 좋아하던 이충희 선수의 팀을 이긴 허재가 미웠던 시절, 허재를 물리친 연대 얼짱 농구선수들이 마냥 좋았던 시절... 참 부질없던 거 가지고 티격태격했었는데.. 추억의 자료들을 보니 왜 그리 반갑던지... 어제(토)는 케이블 TV에서 하는 김광석 소극장 공연 실황-2장의 CD로 나왔던 유작 앨범 비슷하게 나왔던 거-을 보면서 그냥 하염없이 울었다. 그의 삶, 노래를 생각하면서 울었고, 공연 하는 동안 그가 하는 삶에 대한 회의적인.. 그러나 어떻게든 힘 써보려하는 모습이 안스러워 울었다. 글고 그와 비슷한 생각을 .. 이전 1 다음 반응형 Recent Posts Popular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