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around/Canada 2008
2008. 1. 15.
[Maple Story II]Niagara Falls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Toronto 공항. 원래대로라면 7일 밤에 도착했어야 했지만, 8일 아침 9시에 도착해서는 전 날 시간 변경을 해 두었던 Niagara Bus라고 하는 Toronto 공항에서 Niagara 폭포로 가는 Shuttle을 타고 첫 목적지인 Niagara Falls로 향했습니다.비행기에서 착륙할 때 내려봤을 때부터 알 수 있었던 거지만, 5대호라고 불리는 이 호수들 정말 엄청나더군요. 도대체 반대쪽 끝이 보이지 않는... 이른바 수평선을 볼 수 있는 호수라니... 그 호수 옆에 위치한 Toronto에는 항구도 있고 말이죠(아래 사진처럼)... 암튼 전체에서 얼만큼이나 해당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호숫가를 따라 달리는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좀 넘게(막히면 2~3시간도 걸린다는군요) 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