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2006. 9. 10.
How I am getting along - 060910
1. 여기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익히 잘 아시는 주인장의 해외 장기 출장 건 때문에, 본사에서 저의 Royalty Instillation을 위해 주 1일 원 소속 사업장 출근할 것을 명한 바, 매주 목요일 원 소속부서로 출근하는 일을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근데, 이게 말이죠... 말이 Royalty Instillation이지, 가면 다 알고 있는 사람들만 만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자기 일 바빠서 못 보다 보니까... 결국엔 부른 의미도 없고.... 그냥 제 Desk도 없어서 기기실의 한 쪽 켠에 쪼그리고 앉아서 딴짓거리만 하게 되더군요. 물론, 업무 시작 전 Meeting과 업무 시간 후 Meeting엔 필참이라 칼퇴근이 힘들지만, 출장 준비 및 기타 이유로 회사 밖-이라기 보단 주민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