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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round/대~한민국

[하슬라 방문기 202307]05 경포해변 & 아르떼호텔

첫 날 축구 경기를 보고 너무 늦게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할 때에는 칠흙 같은 어두움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날씨는 바닷가에 늘 있는 물안개 포함해서 조금 흐리긴 했지만 탁 트인 바다가 참 맘도 탁 트이게 만들더군요.

숙소의 테라스에서 바다를 맘껏 보고는 호텔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호텔 규모가 작다 보니 1층의 커피샵 같은 자리에서 식사를 제공하는데, 그닥 음식 종류나 규모가 크진 않았지만 나름 나쁘지는 않았고, 경포해변의 소나무숲을 바라 볼 수 있으니 좋더군요.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