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물욕(物慾)
2007. 1. 5.
이 놈의 지름신아, 물러가라~~
일전에 착하게 잘 지낸 한 해에 대한 상으로 X-mas 선물을 받아야 하겠기에 홀로 선물 주고 받기 신공을 벌일려고 한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죠. (관련 글: Candidates for X-mas & New Year Present)근데 Wii라는 녀석은 당췌 근처에서 구할 곳이 없고, Wii를 보고 난 후에는 X-Box 360은 눈에 안 들어오고, 보드게임은 같이 할 사람이 없고, DVD는 1월 중순에 들어올 회사 동료가 올 때까지는 사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었는데....두둥... 오늘 2가지 사건이 터지더군요. 일단, 다음과 같은 메일이.... ======================================== Thought Hamm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