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세상만사
2007. 8. 18.
[펌]IZM 선정 1990년대 이후 우리를 흔든 노랫말 Top 30' 16~30위
이하 모든 내용은 웹진 'IZM'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게재된 모든 내용의 권리는 IZM에 있겠죠? 공동 16위 (4곡, 9표) 입영열차 안에서 (작사: 박주연 / 작곡: 윤상 / 가수: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 군대'는 우리나라 남성들의 인생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더불어 한창 사랑에 눈 뜰 때에 긴 이별을 경험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소중한 사람을 남겨두고 새로운 세계로 가야하는 남자들이나, 그런 남자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여자들의 가슴을 모두 울렸던 가사.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작사: 김창기 / 작곡: 김창기 /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