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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연말 일정 - 또다시 Update되다 --;

이 바쁜 와중에도 회식자리는 쌓여만 가는구나...

@참고 사항: 아침 기상 시간은 오전 5시 30분

월요일(19): 업무 -> 방 도착 시간 밤 11시 30분
화요일(20): 저녁 회식-> 방 도착 시간 수요일 새벽 2시 30분
수요일(21): 저녁 회식 -> 방 도착 시간 목요일 새벽 1시 30분
목요일(22): 팀 송년 모임 -> 방 도착 시간 금요일 새벽 2시 30분
금요일(23): 인사팀과 중식 -> 회사 복귀 시간 1시 30분
같은 부서 사람 집들이 저녁 회동 -> 방 도착 11시
토요일(24): 방 대청소
일요일(25): 방 대청소

월요일(26): 본사 원부서 송년 모임 -> 방 도착 시간 밤 8시 30분 저녁만 먹고 튀었다... 나도 살아야 될 거 아냐...
화요일(27): 본사 젤루 아끼는 후배 생일 파티 -> 방도착 시간 밤 8시 30분 전일 모임 당사자가 무리함
수요일(28): 본사 신규 조직과 협의 미팅 겸 석식-> 방도착 시간 밤 8시 30분 곱게 밥 한 끼에 산사춘 1병 먹고 옴
목요일(29): A와 석식 --; -> 회사 복귀 오후 3시
본사 본소속 팀(내 직속) 송년회 <대장도 없는데 날짜 정했다는군요> -> 집에 안 들어감. 밤샘
금요일(30): 신규 샘플 입고에 따른 업무량 증가 예상 -> 샘플 입고 새해로...
결국 방에 옷 갈아 입으러 들어왔다가 쓰러져 잠.

결국 12월 31일 오전 8시 피곤에 쩔어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토요일(31): 라인 Complain으로 연락되는 유일한 사람이란 이유로 10시에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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