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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만만치 않은 삶, 일

오늘은 밤근무..

그래서 아침에 나갔다가 잠깐 자러 왔는데....

연말 정산 때문에 동사무소 가서 등본 때고 추워서 옷 사러 가고..

아.. 확실히 난 옷에 있어서는 정말 어리게 입고 다니는 듯. 패딩에 힙합 바지에 운동화-지난 번에 글 올렸던-를 끌고 다니는데 누가 대기업 과장이라고 생각할까.... 아무래도 학교 생활을 너무 오래해서 정장에 너무 익숙하지 않아서일 듯. 어르신들이 뭐라고는 하던데...

아무튼 지금은 방에서 몸을 녹이고 있는데 6시까지 다시 나가려면 얼마 자지도 못하고 밤새야 하는데.... 쩝..

왜 인터넷 잡고 이러고 있는지...


@에공 그래도 오늘 밤근무하면 내일 상무님 회의는 안 들어간다... 그거 하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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