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한 공연이 화령전에서 진행 되다 보니, 화성행궁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는 축제 개막 축하공연이 시작될 시간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설치된 관객석에 앉아 계셨는데요.. 저는 제가 공연한 시간이랑 겹쳐서 보진 않았고, 그 전날에 리허설한 걸 보긴 했는데, 역시나 요즘은 조명과 영상 등을 잘 활용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리허설이었습니다. Youtube에 개막공연 영상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구요.
시간이 아직 좀 남아서 화성행궁 내를 좀 돌아다녔는데 이전 글에서 얘기했듯이 여러 행사 준비로 접근이 되지 않는 곳이 많아서 조금은 아쉬웠던 야간의 행궁이었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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