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을 찾아온 김에 지난 번에는 기사식당에 가서 돼지불백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문화식당이라고 하는 양식/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들렀습니다. 인테리어도 괜찮고, 특히 한식 양념을 쓴 듯한 황제갈비 프로방스가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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