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을 나와서는 종묘로 갔습니다. 근데 궁중문화축전에 특별 판매하는 5대궁궐 입장카드는 종묘에서는 적용이 안 되더군요. 같은 시기에 관련된 행사도 같이 하는데, 이런 건 좀 아쉬었습니다.
이미 4시가 다 되어가는 상황이라 전통화장품 만들기 행사도 마지막 현장접수가 끝났고 해서, 할 게 없을 줄 알았는데, 왕세자/왕세자빈 가례 때 입는 가채와 복식을 입고는 사진을 찍는 행사가 있어서 그걸 좀 기다려서 추억을 남겼네요.
이렇게 2일째 한양나들이를 마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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