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내 System을 쓰거나 또는 사내 게시판등을 보면 가끔 나와는 상관 없는 정보를 경우가 많다. 다니엘 헤니/기네스 펠트로우에 이어 석호필(난 진짜 한국 사람인 줄 알았다)이 자전거 광고에 나온다던지... 하는 내가 전혀 신경 안 쓰는 분야의 이야기들 말이다. (뭐, 그래도 자전거를 입고 다니긴 하지만)
어쨌든간에 최근에 사내 System Login 화면에 자꾸 등장하는 사진은 바로 저 사진이다. 상당히 Stylish 한 정장 느낌의 옷인데, 왠지 참 매력적인 옷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나름 유명한 해외 여성복 Brand이고 이번에 자전거 타는 007을 거느리고 있던 곳에서 직수입한 Brand라서 사내 System에 뜨는 거라고 하더군요. 뭐, 늘씬한 저 Model 때문에 더 눈길이 가는 거 아니냐고 혐의를 둔다면 100% 아니라고는 말 못 하겠지만, 이상하게도 저렇게 Black Suit나 Semi Suit를 입은 사람(이건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관없이)을 보면 괜시리 가슴이 콩닥콩닥해진다.
어쨌든, 장동건-이나영 그리고 그 전의 윤진서 이후 간만에 맘에 드는 Login 화면인 건 사실.
@근데, 저건 얼마나 할까? 또 얼마나 할인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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