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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인간이 있구나...
4.19와 5.16의 동기가 같다니... 어의가 없다.아님 정말 도대체, 십분 동기가 갔다고 해도 무기 없이 총칼의 위협에 맞서는 것과 무기 없는 사람들에게 총칼을 들이대는 거랑 같단 말이지... 아예 막 가는 김에 5.17과 5.18은 동기가 같다고 하지.. 아 맞다... 5.18은 국가 전복을 시도한 반란이라고 생각할테니 구국의 5.17과는 함부로 비교할 대상이 아니겠군. 느그들의 생각에는 말이지..
참 내... 윗 분에게 그리 잘 보이고 싶더냐... 그간 지내온 길을 보니 그런 생각을 할만도 하다. 정말 탄탄대로를 달려 왔구나.. 하긴 내가 그 쪽에 기대를 한 적이라도 있었던가..
도대체, 차떼기를 해도, 사학 비리를 수호해도(그러면서 스승의 날에 모든 교편에 계신 분들을 범법자 취급하는 법안을 내세우는), 여기자 가슴 한 번 만져도, 이런 인간들을 지지하는 건 도대체 어케 이해해야 하지...
딴나라당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 다 X 물고 반성해라. 저 따위 X 같지도 않은 군상들보다도 인기가 없다니... (솔직히 딴나라당의 그 불가사의한 철밥통 지지율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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